HT,
삶의 요소를 연결하다.
현대통신은 B2B를 중심으로 인터폰과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생산/공급하는 제조기업이었습니다. 국내의 수많은 아파트와 건축시설에 현대통신의 제품과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우수한 기술력으로 해외 수출도 꾸준히 유지되어 왔습니다. 주거의 만족도가 하드웨어적인 품질과 소프트웨어적인 품질로 구분된다면, 현대통신은 주택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연결하는 신경망과 감각기관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볼 수 있죠.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 환경은 꾸준히 진화되어 이제는 더욱 높은 품질의 공간, 더 유익하고 다양한 서비스가 주거라는 개념으로 확장, 연결되고 있습니다. 주택의 보안, 안전, 위생 뿐만 아니라 주차, 택배, 딜리버리, 컨시어지, 커뮤니티, 생활 편의 시설과 서비스 들이 통합되고 있는 것이죠. 이러한 환경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준비해 온 현대통신은 더이상 '통신'이라는 개념의 비즈니스가 아닌, 주거 환경에 관련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정체성 변화를 필요로 했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비즈니스의 새로운 개념 정의와 기업 가치체계를 재정비하게 되었습니다.
Bridging
the Life Elements.
변화된 현대HT는 기술을 통해 삶의 요소를 연결하는 기업이자, 스스로 생각하는 공간을 만들어 가는 스마트홈 기술의 선도 기업으로서, 새로운 현대통신, 현대HT의 컨셉 슬로건은 'Bridging the Life Elements'로 정의되었습니다. 새로운 컨셉과 가체체계에 기반하여 기존의 브랜드 자산인 HT 심벌과 레드컬러를 계승하되, 꾸준히 진화하고 혁신하는 기술 기업으로서의 세련된 정체성을 전달하는 비주얼 아이덴티티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