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
내려앉은 우주선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관으로 명성을 쌓은 디자이너 Zaha Hadid가 DDP의 건축가로 선정되었습니다. ‘환유의 풍경’이란 주제로 설계되었으며, “동대문의 역동성을 주목해 곡선과 곡면, 사면 등으로 이음새 없는 연속적인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동대문 지역이 가진 역사, 문화, 사회, 경제적인 배경을 토대로 미래가치와 비전을 담았다”고 얘기한 만큼 유기적인 형태는 새로움과 놀라움으로 전달되며, 흡사 그 형체가 우주선을 닮아 불시착한 우주선이라고 불리기도 했었습니다.
새역사를 이어갈
새로운 정체성
DDP가 들어서는 지역 및 건축물이 지향하는 이면에는 ‘시민을 위한’ 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반하듯 건축물의 시각적 형태는 기존에 보지 못한 디자인이라 전혀 ‘시민을 위하지 않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도 하였는데 이런 기본 정신과 건축 디자인을 연결시켜줄 새로운 Identity가 필요했습니다. ‘Continuous Connecting’이라는 컨셉으로 과거와 현재, 역사와 미래, 공간과 사람, 전통과 혁신, 지식과 지혜, 내부와 외부를 이어준다는 핵심가치 아래 DDP Identity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동대문의
또 다른 상징
시민들에게 쉽게 인지 가능하며 연상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건축 3D 데이터를 다양한 각도로 돌려보고 유기적인 라인들을 테스트하며 적합한 형태의 기본 라인 디자인에 대해서 스케치를 진행했습니다. 원래 의도는 기본 라인 디자인이 있지만 이것이 고정된 형태가 아닌 뷰포인트에 따라 형태가 왜곡되어 보이는 건축물처럼 ‘Flexible’ 해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때문에 ‘Motion’에 대한 많은 테스트와 적용방법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새로운 DDP Identity가 탄생되었습니다.
새로운 공간을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