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가고 싶은
한국민속촌을 위해
1974년 개관하여 어느덧 40여년의 세월이 흘렀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민속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 관리되지 않은 브랜드와 시설물로 사람들의 발길이 조금씩 줄어들었고, 주로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외면받는 전통문화로 인한 ‘한국민속촌’ 브랜드 자산을 Re-branding을 통해 고객의 인식과 경험에 대하여 새단장이 필요했으며 이런 변화가 과거 40년과 앞으로의 40년을 이어줄 거라는 마음으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즐거울 경험이 될
민속촌의 서비스
새로운 경험, 좋은 경험, 잊지못할 즐거운 경험이 되기 위한 첫 번째로 고객동선에 따른 서비스를 디자인하고 계획하며 프로젝트 프레임을 잡았습니다. 한국민속촌에는 '대관문'이라 불리우는 큰 문이 있는데 이 대관문은 물리적으로 시공간을 나누는 메타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관문을 여는 순간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이 시작됩니다. 대관문에 현재와 과거를 잇는 시간의 의미를 담고, 각 동선마다 리얼리티를 담은 체혐형 서비스를 디자인 했습니다.
관람형 전시에서
참여형 테마파크로
컨셉은 ‘리얼테인먼트 테마파크’로 단순히 관람하는 것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체험을 통해 한국민속촌이라는 브랜드 자산을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리얼테인먼트(Realtainment)는 ‘Real’과 ‘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실질적으로 체험할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조선시대 실존 인물들이 그대로 곳곳에 살아 움직이며 방문객들과 소통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한국민속촌과 방문객 사이의 거리감과 소통부재는 사라지고 생생하게 살아움직이는 인물들로 브랜드 경험에 밀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전통을 계승한
브랜드
대관문을 기준으로 다양한 스케치들을 진행하였습니다. 대관문의 틀속에 전통의 흥겨움과 생동감이 전달될 ‘탈춤’, 대자연의 운치와 여유로운 휴식공간을 상징하는 ‘구름’, 조선시대의 시간여행을 열어줄 ‘문’이 한데 엮여 Visual Identity가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