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을 이용하는
공간주체의 관점 변화
고객이 은행 공간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문제점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왜 은행은 고객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는 걸까요?
우리는 은행이라는 공간이 고객의 서비스 수혜 공간이기도 하지만, 직원의 업무공간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서로 다른 두 개의 레이어가 교차하는 양면적 성격의 공간인 것에 집중했습니다.
실제로 은행 직원의 입장에서 고객 대면 업무의 비중은 50%가 넘지 않았습니다. 나머지의 시간은 내부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데에 할애되고 있죠.
결국 은행이라는 공간은 방문객을 맞이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직원의 사무공간으로서 기능하고 있는 것입니다.
Designing
Life Financing Platform
새로운 신한은행은 두 레이어의 교차점인 창구 공간을 경계로 직원공간과 고객공간의 디자인 원칙을 분리하고, 각각의 공간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구상했습니다. 직원의 사무공간으로서 가장 효율적이고 쾌적한 공간, 고객의 대기공간으로서 가장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공간을 설계했으며, 이 두개의 공간이 서로 침해하거나 충돌하지 않도록 하는 완충지대이자 수렴점 역할로서 창구 공간을 설계했습니다.
오프라인 은행의 서비스 품질은 직원의 업무 효율과 만족도에서 영향을 받습니다. 새로운 신한은행의 표준화 디자인은 총 4개의 특화 점포 디자인으로 세분화되어 적용되고 있으며, 직원과 고객의 높은 경험 만족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New Bank Desk
신한은행의 매장 내 인테리어는 작업 특성과 고객 이용 환경을 강조하며, 사용자와 목표를 근접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최적화된 설계를 구현했습니다. 전체 공간의 크기, 레이아웃, 서비스 카운터의 갯수 등 가게의 상황을 고려하여, 조정 가능한 부분의 크기를 세밀히 조절하여 모듈식 디자인을 통해 실현하였습니다.
개인 맞춤형
공간으로의 진화
Type K는 주택가, 전통 상권 등 고자산/VIP 고객이 많은 지점의 디자인입니다.
개인 맞춤형 금융 상담과 전문적인 정보, 프리미엄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