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롯데건설은 롯데캐슬의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경쟁이 치열한 아파트 분양시장에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강남, 반포, 서초, 용산 등 이미 높은 주거문화가 형성된 지역에서는 기존 프리미엄 주거브랜드를 넘어선 하이엔드 브랜드를 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높았고, 이런 목소리에 주목한 주요 건설사들이 기존 브랜드보다 상향화된 고급 브랜드를 선보이면서 아파트 브랜드에도 계급론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시계, 자동차, 패션도 비슷한 양상인데 주거브랜드라고 해서 그 상황이 그려지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죠. 최고급의 자재, 최선을 다한 시공품질은 기본이고 말하지 않아도 그 품격을 드러내는 브랜드 컨셉을 바탕으로 개발된 LE | EL은 ‘우리나라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 롯데캐슬’, ‘대한민국 초고층 건축물의 새 역사를 쓴 잠실 롯데월드타워’ 대한민국 건설사에 최초, 최고의 타이틀을 여럿 보유하고 있는 롯데건설이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로서 기존 프리미엄을 넘어선 최고급 하이엔드 주거브랜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