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엔무브의 윤활유 브랜드 ZIC는 1995년 당시에 21세기 (21C) 이미지를 로고타입에 형상화하여 제작한 내연기관 엔진오일 브랜드로서 국내외 윤활유 시장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전기차, 친환경, ESG경영 등 새로운 사회적 화두들이 대두되며 ZIC 또한 내연기관 뿐만 아니라 전기차의 기어오일 및 데이터센터 냉각유 시장 등 업역 확장을 진행하여 '플루이드 솔루션 브랜드' 로서 이에 걸맞는 리뉴얼이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이러한 ZIC의 변화에 따라 우리는 윤활유를 넘어 미래 기술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담은 'Creating New Flow' 라는 슬로건과 함께 Flow(흐름)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로고 및 패키지 그래픽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통해 진화된 ZIC의 브랜드 지향점인 ‘Fluid Solution’을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