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 일을 원하는 모습으로 완성해 가는 과정은 결코 짧지 않고,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을 만나 길을 잃거나 멈춰 설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옆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는 누군가를, 목적지에 도달하도록 힘을 보태어 줄 수 있는 무언가를 기대하기도 합니다.서브원의 공유오피스 플래그원은 페이스메이커의 정체성을 지향합니다. 브랜드의 내부 조직과 매니저, 현장 스태프는 다양한 입주사의 목적과 과정, 눈높이와 속도를 이해해야 하며, 각각의 목적과 단계에 맞는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역할을 갖습니다.공유오피스는 다양한 목표를 향한 고객의 여정이 모이는 곳입니다. 플래그원은 베이스캠프라는 경험 컨셉을 토대로 브랜드와 공간, 전체적인 서비스 경험을 설계했습니다.
입주사의 업무 특성에 적합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플래그원은 세분화된 형태의 업무 공간과 공용 공간을 두고 있습니다. 개인 업무 공간은 1인당 면적을 최대로 늘렸고, 각 입주사의 시선과 동선을 고려하여 층 구분 및 공간을 배치했습니다.네가지 타입의 회의 공간은 브레인스토밍, 디스커션, 프레젠테이션, 워크샵 기능에 최적화되도록 설계했고, 공용 업무 공간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업무가 가능하도록 테이블과 파티션의 형태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휴식 공간 또한 영감을 받는 공간, 편안하게 휴식하는 공간,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공간 등으로 구분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체적으로 밝고 진취적인 공간 무드를 지향하면서, 실제 사용자의 목적과 니즈에 맞도록 공간과 시설 디자인에 집중했습니다.